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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팔 부상 근황을 전했다.
10일 경리는 '손은 이제 괜찮아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최근 경리는 팔 부상으로 많은 걱정을 샀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에서 경리는 보드를 타다 부상을 입었다면서 "이날은 민망하게도 헬멧, 가슴보호대, 팔꿈치보호대, 팔목보호대, 무릎보호대, 엉덩이보호대 보호대란 보호대는 다 차고 있었다. 응급실 가는 중"이라며 "잠자는데 어깨신경까지 아파서 울면서 잤다. 이거 언제 낫냐. 내가 겪어본 고통 중에! 역대급 고통"이라 했다. 골절 일주일 후 경리는 "그나마 액세서리뼈 골절이라 통깁스가 아니라 보조기(를 했다)"며 회복 중인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경리는 지난 2021년 드라마 '언더커버'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중. 경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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