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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미자가 귀여운 해명을 했다.
미자는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남편 씨랑 주막 찍으러 엄마 친구분 댁 방문. 댓글 보니 이번 영상이 역대급 웃겼다고 하시네요. 벌써 5번 보신 분도 계시고. 크게 웃다가 겨우 재운 아이 깨웠다는 분도 계시고. 다들 행복해하셔서 저도 같이 행복해졌네요"라며 "기사도 많이 났는데, 입냄새라니. 마늘을 사랑한 게 죄가 됩니까?"라고 했다.
이 과정에서 미자는 고기와 함께 먹을 마늘을 잔뜩 준비하며 "내가 하도 마늘을 먹어대 얼마 전엔 구강청정제가 광고가 들어왔다"고 했다. 김태현은 "(미자한테) 내가 마늘 냄새 난다고 해서 들어온 건데, (광고에서) 입 냄새를 내가 맡고 힘들어하는 걸 찍겠어 안 찍겠어?"라며 "돈 필요 없다니까"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다.
이에 미자의 입 냄새와 관련한 장난이 이어졌던 것. 미자는 이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미자 개인 계정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