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정주리의 채널에는 '주말엔 친정 찬스. 어무니 아부지랑 대낮에 바비큐 파티 즐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정주리는 자녀들, 부모님과 함께 부모님 집 뒷마당에서 숯불 오리구이, 삼겹살을 구워 함께 먹었다. 정주리는 고기를 먹던 중, 셋째 도하에게 "어제 엄마와 아빠의 비밀 얘기해 봐"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자 도하는 "엄마랑 아빠랑 뽀뽀했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비밀이랬잖아"라면서도 "뽀뽀하고 또 어떻게 했어?"라고 한술 더 떠 폭소를 안겼다. 도하는 "안고 결혼도 했다"며 귀여운 답변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