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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대성이 다나카(김경욱)의 노래를 무반주로 커버했다.
특히 대성은 "홋카이도 지명그 1순위 대나카가 다나카의 와스레나이 불로봐쏘"이라는 재치 넘치는 해석을 남겨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을 본 다나카는 "사랑그해 나의 대성그"라며 대성의 목소리에 반했고, 대성은 다나카의 댓글에 "앗! 나~니!! 혼또데수까!! 대성그데와나이케도 지명그 아리가또"라고 남겨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빅뱅 멤버 대성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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