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두 달만 의미심장 근황 "하루하루 생각과 싸우며 지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의미심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유소영은 8일 "생존신고"라며 두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유소영은 "오랜만이에요. 저는 새해부터 생각이 많아 하루하루를 생각과 싸우면서 지내고 있네요..하루 빨리 마음 다잡고 돌아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매일은 아니겠지만 자주 근황을 올리도록 노력해볼게요! 날씨가 많이 풀리긴 했지만 일교차가 심하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며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시를 보고 있는 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올블랙 패션의 유소영은 걱정과 달리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그간 근황이 뜸했던 유소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자 팬들은 반갑게 그녀를 맞이했다.

한편,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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