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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현숙♥영철, 재혼 계획 차질 "세입자 잘못 만나 새집 테러 당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3-08 09:37 | 최종수정 2023-03-08 09:37


10기 현숙♥영철, 재혼 계획 차질 "세입자 잘못 만나 새집 테러 당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 커플의 재혼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현숙은 7일 "세입자 잘못 만나 새집 완전 테러 당한 울 오빠ㅠㅠㅠ힘든 시절 오빠의 유일한 안식 공간이었던 곳…..세입자 나가는 기간만 기다리며 나와 이 공간에 함께 할 생각에 몇 달 동안 설šœ쨉ⅳ圭圭圭圭圭圭 기분이 안 좋은 울 오빠를 위해 일 마치자마자 충청도로 퇴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철이 당한 '새집 테러' 현장이 담겼다. 현숙과 함께 살기 위해 준비했던 새집은 세입자 때문에 심하게 훼손된 상황. 벽에는 곰팡이가 피었고 깊게 파인 흔적까지 있었다.

부산에 거주 중인 현숙은 속상한 영철을 달래기 위해 퇴근 후 바로 충청도로 달려가 영철과 먹방으로 기분을 풀어줬다.

한편, 현숙과 영철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재혼 계획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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