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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하경이 박수무당으로 변신해 신들린 연기를 선보인다.
데뷔 이후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아 왔던 하경은 2016년 명동예술극장 오디션을 통해 연극 '갈매기'로 데뷔하여 드라마, 영화,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뮤지컬 '마마돈크라이', '록키호러쇼'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날아라개천용'에서 강상현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으며 최근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영화 '낮과달'에서 주연을 맡아 영화제 관계자 및 언론,관객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딜리버리맨'은 매주 수,목 밤9시 지니TV와 ENA,티빙에서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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