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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인테리어 충동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김준희는 "마룻바닥에 뭔가 코지한 인테리어가 요즘 눈에 계속 꽃히는중인데 저 참아야 되는거죠"라며 인테리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참으셔야 합니다", "2년이면 너무 얼마 안 됐잖아요", "1년만 더 참기", "가구 배치를 바꿔보세요. 한참 동안은 분위기가 달라져서 기분 전환돼요"라며 만류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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