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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집 인테리어 바꾼 지 2년밖에 안 됐는데..."또 바꾸고 싶은 충동"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3-03-08 15:24


김준희, 집 인테리어 바꾼 지 2년밖에 안 됐는데..."또 바꾸고 싶은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인테리어 충동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김준희는 8일 "집 인테리어를 한지 2년 좀 안 되었는데 또 바꾸고 싶은 충동이 드는 거 아주 잘못된 거죠"라며 인테리어 욕심을 드러냈다.

앞서 김준희는 결혼 후 이사할 집을 알아봤지만, 현재 사는 집의 시티 뷰를 포기할 수 없어 전체 인테리어를 다시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김준희는 인테리어를 끝낸 집을 공개하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2년 만에 다시 인테리어 충동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놓은 것.

김준희는 "마룻바닥에 뭔가 코지한 인테리어가 요즘 눈에 계속 꽃히는중인데 저 참아야 되는거죠"라며 인테리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참으셔야 합니다", "2년이면 너무 얼마 안 됐잖아요", "1년만 더 참기", "가구 배치를 바꿔보세요. 한참 동안은 분위기가 달라져서 기분 전환돼요"라며 만류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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