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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2억대 고급 외제차 렌트…사고나서 수리 맡겼다가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3-03-08 13:47


주시은, 2억대 고급 외제차 렌트…사고나서 수리 맡겼다가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교통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7일 "작은 사고가 있어 수리를 위해 차를 맡겼는데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해결해주셨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 수리 기간 동안에는 P사 자동차를 렌트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잘 탔습니다"라며 "이런 차를 운전해보다니"라고 덧붙였다.

그가 경미한 사고로 수리 센터에 차를 맡겨, 임시로 다른 차를 운전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임시로 운전한 차량이 고급 외제차라 눈길을 끈다. 해당 모델의 가장 최신 버전은 약 2억 100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2016년 SBS에 입사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현재 'SBS 8뉴스', '스포츠 투나잇'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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