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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평온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앞서 조민아는 함께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던 서인영의 결혼식에 불참해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에 조민아는 "초대를 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가겠냐"며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내다가도 2015년 '세바퀴' 때부터 슈가맨, 신과 함께 등 방송만 하면 뒤통수 맞듯이 아무 연락 없이 나만 빼고 셋이 녹화한 걸 나도 티비로 봐왔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또 "친구 결혼식 참석하는 게 그렇게 힘드냐고 저한테 어떤 분이 메시지를 보내셨는데 초대를 받지 않았는데 어디에서 몇 시에 하는지 어떻게 알고 가겠냐"며 "저는 비난 받고 뒷말들을 이유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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