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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x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에서 역대급 랜덤 데이트 결과가 공개된다.
마침내 시작된 랜덤 데이트 선택에서, 13기 솔로남녀는 긴장을 감추지 못한다. 잠시 후 솔로녀들이 솔로남들의 이름 카드를 뽑기로 결정한 가운데, 소름 돋는 결과가 연이어 터지기 시작한다. 이에 솔로남녀 12인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등 3MC마저도 경악하며 입을 쩍 벌린다.
데프콘은 "하늘이 점지해주는 것 같네"라고 혀를 내두르고, 솔로녀들 역시 "레전드 기수네", "어떻게 이럴 수가..진짜?"라며 말문을 잇지 못한다. '레전드' 매칭 결과의 연속에 이이경, 송해나도 "우와, 진짜야?"라며 얼음이 되어버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