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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90년대 패셔니스타 단발머리로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가수 김혜림이 출연한다.
이날 김혜림은 자신의 건강 비결대로 스트레스로부터 도망친 힐링 데이를 보냈다. 그녀는 모자 가게에서 누군가의 선물을 사며 "그 친구는 두상이 예쁘고 안경을 자주 쓴다"고 힌트를 던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 오지호가 "남자친구 선물이냐"고 묻자 김혜림은 잠시 고민 후 "남자는 맞다"고 답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