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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명수가 홍석천의 과거를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육중완은 이야기 도중 홍석천과 관련된 미담으로 훈훈함을 조성하고, 홍석천이 민망해하자 박명수는 "(홍석천이)환경미화원을 쫓아다닌다"는 재치 있는 말로 웃음 폭탄을 안긴다.
홍석천, 김원효, 오지헌 세 사람은 동료애로 똘똘 뭉친다고. 홍석천과 김원효는 오지헌을 향한 육중완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발끈, 오지헌을 향한 눈물겨운 내리사랑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모내기클럽' 6회는 11일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12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