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한혜진이 남다른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7일 한혜진의 채널에 '후배들한테 탈탈 털리는 한혜진｜모델 토크쇼 with 지현정, 송해나, 진정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진정선은 "사람들을 만나면 '너도 한혜진처럼 그렇게 식단 해?'라는 질문을 듣는다. 이런 얘기를 진짜 많이 듣는다. 매체에서 언니가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이다. 근데 저랑은 매일 해장국 마시지 않나. 언니랑 분명히 밤새 먹고 언니 피자 반판 혼자 다 드시는 걸 봤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사람들은 내가 유지어터이고 늘 관리하는 줄 안다. 본인을 놓고 얼마나 빨리 정신을 차리느냐 그 간격이 중요한 것 같다. 그 간격을 줄이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