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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KCM이 미모의 아내를 자랑했다.
KCM은 재작년 혼인신고를 했지만 아직 결혼식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결혼 소식을 기사로 접한 이지혜가 두둑하게 축의금을 보냈다고. 이지혜는 "전에는 축의금을 많이 못 냈는데 그때부터 많이 풀렸다"며 쑥쓰러워했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건 어머니 걱정에 늘 이어폰을 하고 있던 KCM이 이어폰을 뺐다는 것이었다. KCM은 "이제 이어폰을 끼지 않아도 와이프가 늘 옆에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