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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과 윤남기가 이혼한 사람들만이 경험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런데 윤남기에게도 핸드폰 대리점에서 연락이 왔다고. 그는 "직원이 '윤남기씨도 이미 결합이 되어 있으신데요?'라고 하더라. 그 상황이 너무 웃겼다. 우리가 서로 다른 사람과 결합이 돼 있었던 거다"라고 전 배우자의 흔적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이혼하신 여러분 확인해봐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해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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