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숙 딸, 누구 닮았나 보니…'홍현희 아들' 똥별이 붕어빵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영철 (가명) 부부의 딸의 뜻밖의 닮은꼴이 공개됐다.

6기 영숙은 5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질문이 오간 가운데 한 팬은 "친구의 대학 친구가 영숙님 전 남자친구래요. '나는 솔로' 6기 볼 때 친구가 알려줬어요"라고 말했고 영숙은 "(X에게 ^^) 잘 사니~~šœ^_____^ 근데…너도 얼른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가정 꾸리며 살길! (내 얘기는 이제 그만하고!!!!)"라고 일침했다. 이어 "전 남친 몇 안 돼서 누군지 참 예상이 간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팬은 영숙의 딸을 언급, "로라 홍현희 제이쓴 부부네 1초 똥별이 닮은 거 같아요!!(딸 버전)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토실토실 귀여워서"라고 뜻밖의 닮은꼴을 언급했다. 이에 영숙은 "헐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오빠한테 여러 번 얘기했어요ㅋㅋㅋㅋㅋ!!!!! 똥별이 국민 아들 ♡! 너무 귀엽죠!!!!!!"라고 인정했다. 이와 함께 영숙은 딸 로라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의 사진을 직접 비교하기도 했다.

한편, 영숙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6기에 출연, 영철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영숙은 지난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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