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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일타스캔들'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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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 6개월 넘게 촬영했는데 모든 스태프분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현장이었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로 1월 14일부터 지난 5일까지, 매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극 후반부로 갈수록 개연성 부족 등으로 스토리 설득력이 힘을 잃으며 용두사미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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