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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임영웅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나 영웅, 동묘를 접수하러 왔다 (두둥탁!) 사장님이 멋있고 옷들이 친절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5일 100만뷰를 돌파 했다.
곧이어 팬들이 임영웅의 뒤를 따르기 시작했다. 피리 부는 사나이 같은 장면이 연출되는가 하면, 옷을 사기 위해 들어간 한 가게 사장님은 임영웅을 보고 "어깨가 굉장히 넓다", "우리 가게 오신 것만 해도 영광"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사장님은 심지어 1만 원의 싼 가격을 불러 임영웅을 감탄하게 했다.
또다른 가게에서도 50%의 파격 할인이 이어졌으며 임영웅은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양방향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