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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 '서프라이즈의 김태희'로 유명한 배우 김하영이 찾아온다.
7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에는 배우 김하영이 출연한다.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은 "연예인 보는 것 같다"라며 '연예인들의 연예인' 김하영을 반겼다. '서프라이즈'부터 라디오 게스트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는 김하영은 뜻밖의 고민으로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하영이 "안 나가도 될 돈이 계속 나가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된 상황이다. 내 집 장만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라며 어떤 특정 부분에 지출이 큰 상황임을 밝혔고 언니들은 호통을 치기 시작했다. 장영란은 "지금 이렇게 쓰면 (집 장만) 못하지"라며 고개를 저었고, 이어 박미선은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라며 돌직구 호통으로 김하영을 당황하게 했다.
'핫한 셀럽' 김하영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 이유와 이로 인한 고민의 정체는 7일 화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