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소년 판타지' 참가자 히나타가 사생활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소년 판타지' 측은 6일 "히나타가 사생활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히나타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중학교 3학년이었던 학생과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폭로글이 퍼져나가며 논란이 야기됐다. 이에 따라 히나타는 1일 진행된 하이터치회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공식 투표 홈페이지에서도 히나타의 프로필은 삭제됐다.
'소년판타지'는 '방과후설렘'의 두 번째 시즌으로 K팝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