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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과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댓글 중에 그런 댓글이 있더라. '다홍이랑 엄마랑 어떻게 친해졌냐', '다홍이 어떻게 케어해 주냐' 이런 게 궁금하신 가봐요"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그래서 그 궁금증을 오늘 풀어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제일먼저 김다예는 다홍이의 발톱을 깎기 시작했다. 빠르게 다홍이의 발톱을 깎고 바로 간식으로 보상을 해주는 김다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다예는 다홍이의 귀 청소를 시작했다. 박수홍은 다홍이의 귀지가 많이 나오자 "이미지 때문에 못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아내가 더 잘할 수 있을 거다. 다음엔 다홍이의 이 닦는 것과 스케일링도 도전해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다홍이도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저희 두 사람도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열심히 살고 있다. 구독자 여러분들 사랑한다"며 손하트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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