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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의 긴장감 넘치는 빙고 대결이 펼쳐진다.
이어 제작진으로부터 특별하고 맥시멈한 저녁 식사를 내건 미션을 전달받고, 식재료가 얼마 없었던 멤버들은 여행 물품을 잃는 각오까지 다짐하며 미션에 돌입한다.
승리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고, 실전 강자의 재능을 보여주던 멤버들은 제작진과 숨 막히는 제기 빙고 대결을 펼친다. 특히 제작진 팀에는 서울대 출신 엘리트가 있어 '1박 2일' 멤버들을 긴장케 하기도.
생존이 걸린 여섯 남자의 혼신의 질주가 펼쳐지는 이곳에서 과연 어느 팀이 승리하며 행복한 저녁 식사를 누릴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