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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정성훈, 이수지, 정이랑이 'SNL 코리아'가 임신이 잘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정이랑도 "나는 첫 아이는 딸인데 남자랑 똑같이 생겼다. 그리고 둘째는 아들을 낳았다"고 말했고, 정상훈은 아들 셋, 이수지는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수지는 "처음 'SNL'에 들어왔을 때 임신하고 싶다고 했더니 무조건 임신할거라고 말하더라. 그런데 진짜 세 달 후에 임신 성공해서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 영미 선배가 임신했다"고 놀라워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