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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키아' 전현무 역대급 신작=송은이→박나래 "교과서 실릴까 무서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3-05 01:11 | 최종수정 2023-03-05 06:50


'무스키아' 전현무 역대급 신작=송은이→박나래 "교과서 실릴까 무서워"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화가 무스키아로 역대급 신작을 공개했다.

5일 전현무는 "은이 누나 신사옥 완공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라며 "무스키아 최대 화폭 'VIVO La Vida'"라고 적고 새 작품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은이를 닮은 그림에 'VIVA LA VIDA' 노래를 살짝 바꾼 'VIVO LA VIDA'라고 적힌 글씨가 적혀 있다.

비보는 송은이와 김숙이 2015년부터 함께 운영해온 팟캐스트 비밀보장의 비보. 현재 두 사람은 비보 채널을 운영하며 사업을 확장중이다.

전현무는 4일 방송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송은이 신사옥들이 선물로 자신의 새 그림을 선물했다. 송은이는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드는듯 안드는듯한 마음을 "복잡미묘하다"고 표현하면서 배를 잡고 웃었다.

정성어린 선물이 마음에 든 송은이는 바로 신사옥 벽에 걸며 애정을 드러냈다.

전현무의 신작에 '나 혼자 산다' 동료이자 무스키아 화풍에 영향을 받은 박나래는 "아.. 이제는 무섭다.. 몇십년뒤 저 작품이 교과서에 실릴까봐"라며 불안한 마음을 댓글로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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