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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화가 무스키아로 역대급 신작을 공개했다.
비보는 송은이와 김숙이 2015년부터 함께 운영해온 팟캐스트 비밀보장의 비보. 현재 두 사람은 비보 채널을 운영하며 사업을 확장중이다.
전현무는 4일 방송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송은이 신사옥들이 선물로 자신의 새 그림을 선물했다. 송은이는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드는듯 안드는듯한 마음을 "복잡미묘하다"고 표현하면서 배를 잡고 웃었다.
전현무의 신작에 '나 혼자 산다' 동료이자 무스키아 화풍에 영향을 받은 박나래는 "아.. 이제는 무섭다.. 몇십년뒤 저 작품이 교과서에 실릴까봐"라며 불안한 마음을 댓글로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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