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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군대가더니 오히려 더 멋있어졌다. 살이 다소 붙은 듯, 오히려 더 핸섬해보인다.
진은 입대 전 짧게 깎은 머리와 훈련소 생활을 마친 뒤 사진 등을 꾸준히 올리면서 팬들과 소통해왔다.
처음 아주 짧게 자른 머리가 이제는 어느덧 다소 자라 자리를 잡은 느낌. 입대 전 날카롭게 보이던 턱선이 다소 동그랗게 되면서 오히려 더 어려보인다.
지난해 초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진이 키 179cm에 몸무게가 61kg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나치게 마른 몸매였으나, 군에서 규칙적인 생활 등으로 살이 붙은 듯 더 남성적이고 듬직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진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조교 선발에 지원해 조교로 발탁돼 군 복무를 이행 중이다. 그는 2024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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