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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서울대 출신의 남다른 책꽂이다.
빵순이답게 이혜성은 경리단길의 유명한 카페에서 토스트를 맛있게 먹고, 방송 촬영 중간에도 도넛을 먹으며 에너지를 충전했다. 또 커피를 마시러 가서도 "여기가 머핀 맛집인줄 알았는데, 디저트 맛집이네요"라며 서비스로 준 휘낭시에를 먹으며 행복해했다.
특히 눈 뜨자마자 먹는 음식도 빵이었는데, 이혜성은 아침부터 포르투칼에서 온 에그타르트를 프라이팬에 바싹하게 구운 뒤, 즐기며 "미쳤어요 미쳤어, 이게 한국에 있는 에그타르트랑 다르게 시나몬 향이 강하다. 너무 맛있다"며 안에 커스터드 필링이 가득 들어있는 에그타르트를 클로즈업해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혜성은 베이커리 맛집을 탐방으로 유럽 여행을 다녀오는 등 41kg의 마른 몸매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빵을 평소 즐겨먹고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동영상에서도 칼로리 폭탄인 에그타르트를 연신 감탄하고 먹으면서 "이런거는 네개 다섯개를 한자리에서 다 먹을 것 같다"고 자랑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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