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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유연석이 '뉴 석삼즈'로 재탄생했다.
하지만 유재석의 '게임 울렁증'이 재발하자 유연석은 곧바로 태세 전환에 들어갔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라고 그랬잖아요"라며 버럭했고, 계속되는 유연석의 잔소리에 유재석은 "아 알았다고!", "야, 너 유연석 이리로 와 봐!"라며 울분을 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재석 잡는 '석삼즈' 막내 유연석의 모습은 5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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