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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 남자가 자는 모습을 전세계 1500만명이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정국은 앞서 개인 라이브 방송으로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순식간에 점령하기도.
최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깜짝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어서 정국은 영화 '싱 스트리트' OST 중 하나인 'To Find You'를 직접 생으로, 말그대로 라이브 들려주는 즉석 콘서트를 열었다. 또 "장범준씨를 엄청 좋아했다. 지금도 좋아한다"며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을 달달하게 열창했다.
이후 정국은 음식물 쓰레기 기계를 철거하는 업체의 방문에 급히 라이브 방송을 종료하는 등 진짜 갱없는 라이브 방송다운 실생활 공개로, 또 한번 팬들을 열광시켰다.
당일 트위터에서는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지 17분 만에 정국 관련 키워드 'JUNGKOOK'이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28분 동안 진행된 해당 방송은 1일 오전 7시 기준, 830만 명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