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캐나다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후 송은이는 직원들과 야경 명소로 향했다. "이 곳에서 여름에는 연인들이 데이트 엄청 많이한다"는 설명에 송은이는 "다 키스 스팟이네"라며 퉁명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송은이는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을 관광했다. 곤돌라를 타고 밴프 정상에 도착한 송은이는 입이 떡 벌어지는 경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엄한 로키산맥의 정경을 보며 "진짜 넓고 크다"라고 놀라워했다. 또한 레이크 루이스도 찾아 설원을 마음껏 걸으며 캐나다 여행을 만끽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