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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쌍둥이 딸, 14살에 170cm 육박? 母 쏙 빼닮은 다리 DNA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3-04 00:43 | 최종수정 2023-03-04 07:30


'윤종신♥ 전미라' 쌍둥이 딸, 14살에 170cm 육박? 母 쏙 빼닮은…

'윤종신♥ 전미라' 쌍둥이 딸, 14살에 170cm 육박? 母 쏙 빼닮은…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테니스 선수 겸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엄마 유전자를 쏙 빼닮은 두 딸의 근황을 전했다.

4일 전미라는 "다리길이부심. 라라 들과 다리길이가 별로 차이 안나는 것 같아서 엄마허리는 가슴 바로 밑이라고 우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테니스 코트 위에서 엄마 전미라의 옆으로 두 딸이 나란히 섰다. 전미라의 두 딸은 엄마와 허리 위치가 비슷해 놀라운 다리길이를 자랑한다.

특히 올해 중학생인 된 두 딸은 키가 167cm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 유전자를 쏙 빼닮은 쌍둥이 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전미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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