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후배 개그우먼 홍윤화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홍윤화가 너 동생 차 사줬어. 람보르기니"라고 밝혔다. 이에 놀란 그리는 "내 동생에게 람보르기니를 사줬다고?"라고 되물었다.
"타는거 있잖아"라며 유아용 자동차라고 설명한 김구라는 사진을 보여줬다. 그리는 "좋네. 우리도 아직 못 타본 차를"이라며 이야기하자, 김구라는 "아직 못 타. 무서워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