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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오랜만에 외식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손담비는 "오랜만에 외식"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결혼 후 급작스러운 신체 변화에 당황했다던 손담비는 역대급 몸무게를 고백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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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보는 달달한 눈빛에 결혼 1년차 신혼부부의 애틋함이 느껴진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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