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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된 유깻잎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4일 유깻잎은 악플러들을 향해 직접 입을 열었다 .
앞서 유깻잎은 채널S '진격의 언니들'의 예고편에서유깻잎은 "유년 시절에 학폭을 당했었다"라고 고백했다.
유깻잎은 "(친구들이 나에게) 뺨을 때리고 물을 뿌렸다"는 등의 증언 등으로 아픈 과거를 털어놓았다.
또한 "결혼생활할 때 제일 심했다"면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유깻잎은 "악플을 보면…"이라고 이야기를 꺼내자, '삐' 처리돼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유깻잎은 전 남편인 유튜버 최고기(최범규)와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며, 결혼 4년 만인 2020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성격 차이 외에도 집안 어른들로 인한 갈등 등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이혼 후에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함께 출연해 육아 고민을 털어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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