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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설마 촬영장에서 진짜 음주 하는 거 아니겠죠?"
한소희는 '부드럽게 즐거움만 남긴다'는 문구로 주류 브랜드의 이미지 구축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앞서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그리고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라며 술에 취한 채 집 데크에 대자로 누워 있는 사진 두 장을 올린 바 있다. 늦은시간 야외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편하게 누워있는 한소희의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다. 평소 시크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아온 한소희의 인간적인 자태(?)가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것.
한편, 한소희는 JTBC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넷플릭스 '마이네임' 등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냉미녀'의 비주얼과 멜로, 액션 등을 골고루 소화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소희를 모델로 한 광고는 오는 6일 롯데칠성음료 공식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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