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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소민이 수수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정소민은 직접 현장에 깜짝 방문해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누고, 단체 셀카를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꿀 떨어지는 팬사랑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정소민은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은 "공연 연습 다녀와서 행색이 초라하다. 이해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정소민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통해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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