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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불' 영상 지연 논란에도 승승장구..첫 콘텐츠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부터 4위까지 장악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3-03-03 15:17


'지구마불' 영상 지연 논란에도 승승장구..첫 콘텐츠에 유튜브 인기 급상…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현실판 부루마불 '지구마불 세계여행' 곽튜브, 빠니보틀, 원지의 첫 콘텐츠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를 접수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의 고유한 매력은 물론 제작진과 함께한 신선한 장면에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 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의 랜덤 세계일주 첫 방문지 라오스,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여행기가 그려진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오직 자신들이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로 여행지를 결정해 랜덤 세계일주를 떠난다.

방송에 앞서 지난 2일 저녁 6시에는 'TEO' 유튜브 채널에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주사위로 결정한 첫 번째 여행지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라오스 여행기의 시작을 알리는 '지구마불 세계여행' 1라운드의 PART1 영상이 공개됐다. 세 콘텐츠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를 완벽 접수했고, 콘텐츠를 기다린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라오스의 축복(?)을 받은 곽튜브의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고, 싱가포르에서 10달러로 살아남기에 도전한 빠니보틀의 영상은 2위에 올라 곽튜브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세계 인구밀도 1위 도시 방글라데시에서 대원지의 시대를 연 원지의 영상은 4위에 올랐다. (3/3 오후 1시 기준)

여행 크리에이터 3인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첫 여행지 뒷이야기는 오는 4일 저녁 7시 50분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곽빠원이 직접 담은 3인 3색 여행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TE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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