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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정동원은 세계 3대 시계 브랜드로 알려진 명품 브랜드의 시계를 착용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와 어우러져 매력을 더한다.
앞서 정동원은 한 방송에서 한강뷰 아파트도 장만한 '청년재벌'로 '영 앤 리치'의 면모를 보였다. 돈 관리에 대해 "전에는 아버지가 관리를 해주셨는데, 1년 전부터는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내가 한다)"고 답하기도.
실제로 이날 입학식장에는 많은 팬들이 찾아 정동원의 입학을 축하했으며, 정동원은 신입생 대표로 단상에 올라 선서를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