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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전종서, 영화감독 이충현 커플이 당당한 파리 데이트로 굳건한 사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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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의 아버지는 지난달 1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전종서의 아버지는 오랜 투병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서와 가족들이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한 가운데 이충현 감독도 외동딸인 전종서, 전종서 모친과 함께 상주에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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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잠시 뒤로하고 든든한 연인 이충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종서에게 많은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등의 영화로 얼굴을 알렸다. 전종서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을 통해 할리우드에 데뷔한다. 단편영화 '몸 값'으로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이충현 감독은 넷플릭스 영화 '콜'로 데뷔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