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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이 시즌2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정자, 김정칠 의장, 진경훈, 진희정 역의 김신록, 이동희, 양익준, 이레가 시즌2에도 등장해 혼돈의 중심에 놓여있던 이들의 뒷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서사에 풍성함을 더할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한다. 양동근이 민혜진과 함께 소도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임성재가 지옥사자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은 소도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조동인과 특별출연의 문근영은 각 '바람개비'와 '햇살반선생'이라는 이름으로 지지자들을 이끄는 화살촉의 리더 역을 맡았다.
앞서 '지옥' 시즌1은 지난 2021년 11월 공개돼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았던 바. 시즌2 라인업이 공개된 만큼 그후 이야기에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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