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소식좌'의 면모를 보였다.
영종도에 위치한 맛집을 찾은 출연진들은 해물 칼국수, 낙지 탕탕이, 버터 새우머리, 새우+낙지+가리비 세트 등 다양한 해산물 음식을 시켰다.
이때 새우를 껍질 채 먹는다는 시은은 박소현처럼 한참동안 음식을 씹었고, 심지어 박소현보다 오래 씹으며 '최강 소식좌'에 등극했다. 먹방을 마친 박소현은 "소식좌가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오래 씹고 하니까 나한테는 큰 도움이 됐다"고 시은에게 호감을 표현했고, 시은도 "고마웠다. 언니 덕분에 부담없이 천천히 먹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남정 첫째 딸 박시은은 걸그룹 스테이씨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