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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금융업 종사자 남편 찬스를 이용, 초호화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이곳은 드레스 코드도 있다고 했다. 강수정은 "복장에 철저하다. 남자들은 정장이나 셔츠를 입고 있다. 찢어진 청바지도 안 된다. 여자들은 복장이 자유롭긴 한데, 저도 옷을 바꿔 입고 왔다"고 말했다. 안내 게시판에는 티셔츠, 반바지, 샌들, 츄리링 슬리퍼는 착용 금지라고 적혀 있었다. 복장 규제를 몰랐던 한 스태프는 신발을 갈아 신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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