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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과 배우 엄태웅이 제주도에서 티격태격했다.
맛있게 식사를 즐긴 윤혜진 가족은 2차로 또 밥집으로 향했다. 해안도로를 달리며 윤혜진은 "급으로 온 힐링 여행 너무 좋다. 오빠 지인 덕분에 호강한다. 숙소도 너무 좋고 바다도 너무 예쁘다"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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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됐고, 윤혜진은 편집자가 추천해준 맛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엄태웅과 티격태격했다. 윤혜진은 가까이서 자신을 찍는 엄태웅에게 불만을 드러냈고, 이에 엄태웅은 "여기서 그러면 어떡하느냐. 차가 여기에 있는데. 그러면 내가 밖으로 나가야하느냐"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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