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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추영우가 '오아시스'에서 완벽한 교복핏을 자랑한다.
그런 가운데 비하인드 컷에서는 돋보이는 교복 자태와 냉온의 분위기를 오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시크한 눈빛과 풀어헤친 교복, 자유분방한 포즈를 보이다가도 싱긋 웃어 보이며 10대의 철웅이 가진 유쾌하고 풋풋한 면모를 다채롭게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KBS '학교2021'를 통해 대체불가한 교복 핏으로 한 차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그가 이번에는 첫 시대극에 도전한다. '오아시스'에서는 1980년대 교복마저 찰떡 소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또 다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는 오는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