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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라디오스타' 전혜빈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치과의사 남편에 대해선 "남편이 아기를 낳기 전에는 '아기도 중요하지만 우리 인생도 중요하니 너무 아기에게만 치중하지 말고 우리 인생을 제대로 살자'는 말을 했었다. 지금은 남편이 아기때문에 난리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9월에는 결혼 3년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