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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유재환이 먹방 의지를 불태운다.
유재환은 이어 "1년 만에 10kg가 쪘다. 이후 2달 만에 20kg가 쪘다"고 요요 현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또 그는 "라면을 최대 8봉지까지 먹는다. 제가 왜 요요가 왔는지 눈으로 확인해 달라"고 먹방 의지를 불태워 이영자, 제이쓴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후 등장한 사장님은 '파스타 및 스테이크 총 30그릇 먹기' 대결을 제안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이 상상을 초월하는 '먹투력'을 뽐내 시청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