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이 기저귀 탈출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배변 훈련에 나선다.
특히 젠은 쾌변을 위한 '응가송'에 맞추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응가 댄스'를 선보였다고 해 이목을 끈다. 젠은 '응가송'의 전주가 끝나자마자 통통 뛰는 춤으로 에너지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젠은 "지금은 안돼요" 가사를 부르며 두 손을 꼭 잡는 엔딩 포즈를 소화하며 놀라운 리듬감과 거부할 수 없는 깜찍함까지 선사했다는 전언. 이어 젠은 엄마 사유리와 함께 변꾸(변기 꾸미기)로 변기에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이면서 변기와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 본격적인 실전 준비를 마친다.
배변 훈련의 화룡점정은 '된장 응가'. 화장실 박물관에서 모형 응가를 먹는 장난을 보인 젠의 모습을 걱정한 사유리는 특단의 조치로 된장 응가 작전을 펼치기로 한 것. 화장실에 간 엄마 사유리에게 젠이 화장지를 전달할 때 젠의 손에 된장 응가를 묻혀 그 반응을 살피는 것. 과연 화장실 박물관에서는 모형 응가를 맛있게 먹는 흉내를 낸 젠이 된장 응가에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사유리의 특단의 조치가 성공했을지 3일 밤 방송되는 '슈돌' 본방송을 통해서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