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재훈 감독이 배우 김성균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 감독은 김성균과의 비하인드에 대해 "'범죄와 전쟁'에서 강렬하게 봤다. 이번에 전체 미팅 전에 사무실로 오겠다더라. 그래서 좀 무서웠다. 실제로 당연히 그럴 일은 없다고 했지만, 그 이미지가 있었다. 전날 촬영으로 밤을 새고 피곤하게 오셨는데 훈훈하게 얘기를 나눴다"고 했다.
김성균은 "관전 포인트는 3월 4일에 직접 확인해달라"며 "올 상반기 '신성한, 이혼'으로 여러분과 좋은 추억을 만들겠다는 자신이 있다. 어떤 추억이 될 지는 직접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