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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S '다시갈지도' 다나카(김경욱)이 라오스 랜선 여행 중 '오금 저림'을 호소한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라오스 공중 카페의 티타임을 랜선으로 체험한 다나카는 과몰입의 끝을 보여줬다는 전언. 다나카는 "왜 저렇게까지"라며 말을 잇지 못하더니, 이내 "올라가면 바지에 실수할 것 같다"며 랜선 체험만으로도 오금 저림을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그런가 하면 김신영은 프로예능러 본능을 발동시켜 "예능 프로그램 벌칙으로 강력 추천한다"며 여행 내내 눈을 반짝여 폭소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라오스 공중 카페가 공개될 '다시갈지도' 오늘 방송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