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조정린은 오는 3월 25일 서울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 대상으로 연예계에 진출한 조정린은 리포터, 라디오 DJ, MC, 배우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3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2005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2006년에는 MBC 연기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 TV CHOSUN 신입 공채 방송기자 부문에 합격, 방송기자로 전직했다. 문화부와 사회부를 거쳐, 2016년 6월부터는 정치부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